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하게~~
꽃대장 하늘땅의 꽃나무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방/논어와 나무 이야기

논어 명언(名言) 모음 - 인(仁)에 관한 말씀들

꽃대장 하늘땅 2022. 3. 2. 13:37
반응형


논어(論語)는 꽃대장이 [논어와 나무 이야기]를 시작 할 때 전해 드렸던 바와 같이, 유교 서적을 대표하는 사서삼경(四書 논어 맹자 대학 중용, 三經 시경 서경 역경)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서적으로, 공자님 생애에 걸친 언행들을 모아 놓은 책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때문에 유교의 다른 경전들과 달리 삶에 교훈 될 만한 좋은 말씀들을 알기 쉽게 전해 주고 있으며,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상황에 맞는 올바른 처세와 지혜를 배울 수가 있겠고요.

따라서 꽃대장이 [논어와 나무 이야기]를 끝내면서, 그간 소개해 드렸던 논어의 말씀들 중 나름 유명한 명언들만 모아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등으로 나누어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시간 나실 때, 하나 하나 가슴에 새기시면서 찬찬히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단풍나무 어린 잎과 꽃 열매


오늘은 논어 속 명언(名言) 모음 - 첫 번째 순서로 인(仁)에 관한 좋은 말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인仁 : 군자다운 어진 삶을 위한 말씀]


논어 제1편 학이(學而)의 첫 번째 문장 세 번째 구절

子曰 “人不知而不慍하면 不亦君子乎라”(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아니하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이 글은 공자님의 노년기, 도인(道人)의 경지에 올라 독야청청(獨也靑靑) 오롯이 군자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듯한 말씀으로, 공자의 인생삼락(人生三樂) 중 최고의 경지라 할 '자기수양을 통해 군자가 되는 길'은 人不知而不慍(인부지이불온) 하며 당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하신 듯 합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317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3 - 제1편 학이(學而) 01(3) - 매실(매화)나무, 청매화, 홍매화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논어 제1편 학이(學而)의 첫 번째 문장 세 번째 구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人不知而不慍하면 不亦君子乎라”(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1편 학이(學而)의 세 번째 문장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교언영색 선의인): “교묘히 말을 잘하고 얼굴빛을 화려히 꾸미는 자들 중에는 어진 이가 드무니라.”


- 이 글은 신뢰성 없는 미사여구(美辭麗句)를 늘어놓고, 외모를 과하게 꾸미는 사람들 중에는 어질(仁)고 덕(德)한 이가 드물다는 말씀이라 하겠는데요. 사람이 사람을 정확히 판단하기가 쉽지는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321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6 - 제1편 학이(學而) 03 - 벚나무,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겹벚꽃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1편 학이(學而)의 세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교언영색 선의인): “교묘히 말을 잘하고 얼굴빛을 화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2편 위정(爲政)의 열두 번째 문장

子曰 “君子不器니라”(군자불기): “군자는 그릇이 아니니라.”


- 살짝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이 말씀은 '군자는 쓰임새가 정해져 있는 그릇이 아니며, 여러 방면의 일들을 익히고 해 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 할 수가 있겠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330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15 - 제2편 위정(爲政) 12 - 옻나무, 안개나무, 자엽안개나무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2편 위정(爲政)의 열두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君子不器니라”(군자불기): “군자는 그릇이 아니니라.” - 살짝 엉뚱하게 들릴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2편 위정(爲政)의 열세 번째 문장

子貢이 問君子하니 子曰 “先行其言하고 以後從之니라”(자공 문군자 자왈 선행기언 이후종지): 자공이 군자에 대해 물으니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말에 앞서 행동하고, 그 다음에 그에 따라 말을 해야 하느니라.”


- 이 글은 제13편의 言之 必可行也(언지 필가행야) '말을 했다면 반드시 행해야한다'는 언행일치(言行一致)의 교훈보다도 한 수 위인 말씀으로써, '말 하려는 바를 먼저 행한 후에 말을 하라'는 공자님다운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331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16 - 제2편 위정(爲政) 13 - 대추나무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2편 위정(爲政)의 열세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貢이 問君子하니 子曰 “先行其言하고 以後從之니라”(자공 문군자 자왈 선행기언 이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4편 이인(里仁)의 두 번째 문장

子曰 “不仁者는 不可以久處約하며 不可以長處樂하고 仁者는 安仁하고 知者는 利仁이니라”(불인자 불가이구처약 불가이장처락 인자안인 지자이인): “인(仁)하지 못한 사람은 오랫동안 곤궁하게 지내지도 못하며 오랫동안 안락하게 지낼 수도 없고, 인(仁)한 사람은 인(仁)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인(仁)을 이롭게 여기느니라.”


- 이 글은 인(仁)한 사람은 인(仁)한 생각과 행동이 그저 평안한 것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인(仁)하게 사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함을 알아 인(仁)하게 산다는 뜻으로, 인자(仁者)가 지자(知者)보다는 한 수 위라 할 수 있으니, 인(仁)하게 살아가라는 말씀으로 생각이 됩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340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25 - 제4편 이인(里仁) 02 - 황매화, 죽단화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4편 이인(里仁)의 두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不仁者는 不可以久處約하며 不可以長處樂하고 仁者는 安仁하고 知者는 利仁이니라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6편 옹야(雍也)의 열여섯 번째 문장

子曰 “質勝文則野요 文勝質則史니 文質彬彬 然後에야 君子니라” (질승문즉야 문승질즉사 문질빈빈 연후 군자): “바탕이 겉모습을 넘어서면 촌스럽고 겉모습이 바탕을 넘어서면 형식적이게 되니, 겉모습과 바탕이 잘 어울린 후에야 군자다운 것이니라.”


- 이 글은 질승문(質勝文)도 아니고 문승질(文勝質)도 아닌, 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여야 한다는 문질빈빈(文質彬彬)을 강조하신 말씀인데요. 쉽지는 않겠지만 밖과 안을 서로 조화롭게 가꿔 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365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44 - 제6편 옹야(雍也) 16 - 노각나무, 차나무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6편 옹야(雍也)의 열여섯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質勝文則野요 文勝質則史니 文質彬彬 然後에야 君子니라” (질승문즉야 문승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6편 옹야(雍也)의 스무 번째 문장

子曰 “仁者는 先難而後獲이니 可謂仁矣니라”(인자 선난이후획 가위인의): “인(仁)한 사람은 어려운 일을 남보다 먼저 하고 보답은 남보다 뒤에 얻고자 하는데, 이렇게 한다면 참으로 인(仁)하다고 할 수 있느니라.”


- 이 글은 제자 번지의 인(仁)에 대한 물음에 공자님이 주신 답으로 이기심을 버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거라 생각되지만요. 요즘 이렇게 살면 앞에서는 착한 사람이란 말을 듣겠지만, 뒤돌아 서서는 ‘저 사람 바보 아니야? 뭔 꿍꿍이가 있나?’ 소곤거릴 듯도 한데요. 남을 탓하기 보다는 "내 탓이오"를 먼저 말하라 하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바보야'라는 자화상 그림을 떠 올려 보면서 꽃대장부터라도 바보처럼 살아가얄듯 싶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369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47 - 제6편 옹야(雍也) 20 - 구기자나무, 헛개나무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6편 옹야(雍也)의 스무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仁者는 先難而後獲이니 可謂仁矣니라”(인자 선난이후획 가위인의): “인(仁)한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6편 옹야(雍也)의 스물여덟 번째 문장

子曰 “夫仁者는 己欲立而立人하고 己欲達而達人이니라”(부인자 기욕립이립인 기욕달이달인): “인자(仁者)는 자기가 서고자 할 때 남부터 서게 하고, 자기의 뜻을 이루고 싶을 때 남부터 뜻을 이루게 해주느니라.”


- 이 글은 인자(仁者)에 대한 자공의 질문에 공자님이 주신 답으로, 제6편의 仁者 先難而後獲(인자 선난이후획)과 일맥상통, 인자(仁者)로 살아가기가 쉽지는 않겠다 싶은 글들 중 하나입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372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49 - 제6편 옹야(雍也) 28 - 단풍나무, 당단풍나무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6편 옹야(雍也)의 스물여덟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夫仁者는 己欲立而立人하고 己欲達而達人이니라”(부인자 기욕립이립인 기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9편 자한(子罕)의 스물일곱 번째 문장

子曰 “歲寒然後에 知松柏之後彫也니라”(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듦을 알 수 있느니라.”


- 이 글은 나무들이 살기 좋은 여름철에는 모든 나무들이 잎을 무성히 달고 햇빛을 즐기다가도, 찬바람 부는 겨울이 오면 대부분의 나무들은 잎을 떨구고서 휴면모드에 들어가지만요. 소나무와 잣나무는 겨울에도 푸른 잎을 달고서 독야청청 하는데요. 때문에 공자님은 '좋은 시절에는 소인(小人)과 군자(君子)를 구분하기 어렵지만, 어려움이 닥치면 비로소 군자를 알아 볼 수가 있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랍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390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64 - 제9편 자한(子罕) 27 - 소나무, 반송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9편 자한(子罕)의 스물일곱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歲寒然後에 知松柏之後彫也니라”(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13편 자로(子路)의 스물여섯 번째 문장

子曰 “君子는 泰而不驕하고 小人은 驕而不泰하니라.”(군자 태이불교 소인 교이불태): “군자는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나 태연하지 못하느니라.”


- 이 글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누구나 겸허하고 공손히 대하는 군자(君子)와 달리, 강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게 굴다가도 힘없는 약자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강한 척 호들갑을 떠는 소인배(小人輩)가 되지 말라는 말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405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77 - 제13편 자로(子路) 26 - 동백나무, 애기동백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13편 자로(子路)의 스물여섯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君子는 泰而不驕하고 小人은 驕而不泰하니라.”(군자 태이불교 소인 교이불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13편 자로(子路)의 스물일곱 번째 문장

子曰 “剛毅木訥하면 近仁이니라.”(강의목눌 근인): “강직하고 의연하고 질박하고 어눌하면 인(仁)에 가깝다 할 수 있느니라.”


- 이 글은 의지가 강하고 꾸밈이 없으며 말수가 적은 이가 인자(仁子)에 가깝다는 의미로, 제1편의 巧言令色 鮮矣仁(교언영색 선의인) '교묘히 말을 잘하고 얼굴빛을 화려히 꾸미는 이들 중에는 인자(仁子)가 드물다.'라는 말씀과도 일맥상통한다 하겠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406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78 - 제13편 자로(子路) 27 - 산사나무, 미국산사나무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13편 자로(子路)의 스물일곱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剛毅木訥하면 近仁이니라.”(강의목눌 근인): “강직하고 의연하고 질박하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15편 위령공(衛靈公)의 스무 번째 문장

子曰 “君子는 求諸己하나 小人은 求諸人이니라.”(군자 구저기 소인 구저인): “군자는 일의 책임을 자신에게서 구하지만 소인은 남에게서 구하느니라.”


- 이 글은 '남만 탓하고 스스로 반성치 못하는 소인에 반하여, 군자는 잘못의 책임을 스스로에게서 찾고 반성함으로써 발전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424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90 - 제15편 위령공(衛靈公) 20 - 산딸나무, 꽃산딸나무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15편 위령공(衛靈公)의 스무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君子는 求諸己하나 小人은 求諸人이니라.”(군자 구저기 소인 구저인): “군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16편 계씨(季氏)의 열 번째 문장

孔子曰 “君子 有九思이니, 視思明하고 聽思聰하고 色思溫하고 貌思恭하고 言思忠하고 事思敬하고 疑思問하고 忿思難하고 見得思義니라.”(군자 유구사 시사명 청사총 색사온 모사공 언사충 사사경 의사문 분사난 견득사의): “군자에게는 아홉 가지 생각하는 것이 있으니, 볼 때는 명백하게 보기를 생각하고, 들을 때는 총명하게 듣기를 생각하고, 얼굴빛은 온화하게 하기를 생각하고, 태도는 공손하게 하기를 생각하고, 말은 진실하게 하기를 생각하고, 일 할 때는 공경스럽게 하기를 생각하고, 의심 날 때는 묻기를 생각하고, 화가 날 때는 뒤에 겪을 어려움을 생각하고, 이익을 보면 의로운 것인가를 생각하느니라.”


- 이 글은 지금까지의 논어 속 군자(君子)에 대한 많은 말씀들을 공자님이 족집게 수준으로 정리해 주신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이것저것 다 중요하다고 별표를 남발 하시는 학교선생님 보다는, 시험에 꼭 나올만한 문제들만 찍어서 알려주는 학원쌤이 시험점수 올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건 어찌 할 수 없는 일인 듯 합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436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99 - 제16편 계씨(季氏) 10 - 측백나무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16편 계씨(季氏)의 열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孔子曰 “君子 有九思이니, 視思明하고 聽思聰하고 色思溫하고 貌思恭하고 言思忠하고 事

mjmhpark.tistory.com




논어 제19편 자장(子張)의 아홉 번째 문장

子夏曰 “君子 有三變하니 望之儼然하고 則之也溫하고 聽其言也厲니라.”(군자 유삼변 망지엄연 즉지야온 청기언야려): “군자에게는 세가지 다른 모습이 있으니, 멀리서 바라보면 위엄이 있고 가까이서 대해보면 온화하고 그 말을 들어보면 옳고 그름이 분명하니라.”


- 이 글은 제자 자하가 스승인 공자님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의 다른 면모에 대해 말한 것이라 볼 수 있겠는데요. 훌륭한 스승 밑에서 뛰어난 제자가 나오는 법이랄까요.^^ 제자로써 스승님을 평하거나 논하기가 쉽지는 않았겠지만, 별 다섯 개 만점으로 공자님을 참 잘도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447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106 - 제19편 자장(子張) 09 - 중국단풍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19편 자장(子張)의 아홉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夏曰 “君子 有三變하니 望之儼然하고 則之也溫하고 聽其言也厲니라.”(군자 유삼변

mjmhpark.tistory.com



단풍 든 단풍나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