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하게~~
꽃대장 하늘땅의 꽃나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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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의 사는 이야기/하늘땅의 오르고 걷기 40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산꽃 술래길 보물 인증샷 이벤트 걷기]

살짝 벚꽃놀이를 놓친듯한 주말, 금산으로 이쁜 봄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2024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행사가 열리는 자전리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입니다. 또한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자진뱅이에서 "보이네요 정자"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입니다. 행사문의 : 금산축제관광재단 041)750-2307 축제 현장인 산벚꽃마을 오토캠핑장은 축제의 시작하는 첫 날, 북적북적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은 축제기간 주말에만 진행하는 [보곡산골 보물 인증샷..

순창 용궐산 하늘길 트레킹

요즘 남도 트래킹의 또다른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전남 순창의 용궐산 하늘길을 다녀왔습니다.서울서 용궐산을 찾으신다면, 용궐산 하늘길로 가시기 전에요.꼭 기기묘묘한 형상의 너럭바위들이 강 바닥에 펼쳐져 있는 장군목유원지의 백미라 할 요강바위에 들러서, 멋진 바위들과 아름다운 섬진강에서 사진 한 장 남겨 보시고요.^^ 네비로는 '장군목가든'을 치시면 됩니다. 용궐산 하늘길의 시작은 [용궐산 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시작되는데요.주차장까지 들고나는 길도 좁고요. 주차장도 크지 않아서, 4~5월 봄나들이 시즌에는 여러모로 북적북적 정신이 없을 듯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하늘길화장실 앞의..용궐산 하늘길 안내도오늘은 가뿐하게 비룡정까지만 다녀올까 합니다.^^자연경관이 수려한 용궐산과 장군목은 자연, 인간, ..

송파둘레길 스탬프투어 스탬프함 위치 완주 배지

2021년도 둘레길이 막 생겼을 때 걸어 보았던 송파둘레길을 딸아이와 함께 다시 걸었습니다. 아빠가 가지고 있는 송파둘레길 완주 배지가 예쁘다고, 배지 욕심에 함께한 걸음이었지만요.^^ 간만에 딸아이와 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습니다. 걸음은 2호선 잠실나루역에서 시작.. 2호선 전철 한강쪽 칸(외선순환 앞쪽, 내선순환 뒤쪽)에 탑승하시면 한강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게이트가 나옵니다. 아니면 4번출구로 나가신 후, 바닥의 송파둘레길 글자를 보고 우회전.. 잠실철교로 계단을 올라서도 됩니다.. . 잠실철교 남단에서 송파둘레길 이정표를 따라 한강으로 내려서도 되겠지만요. 좀 더 가셔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잠심철교에서 내려다 본 성내천 한강 합수점....

화담숲 스탬프 투어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명소 화담숲에도 스탬프 투어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화담숲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100% 예약제(성인: 11000원, 경로: 9000원)로 운영중에 있고요. https://m.hwadamsup.com/화담숲Version 1.7 화담숲은(이하 “회사”) 홈페이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개인정보의 보호와 관련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 「통m.hwadamsup.com 아마도 올해 단풍은 10월말쯤이 피크일듯 합니다. 스탬프투어는 모노레일 이용 없이 관람로를 따라 걷는 분들만 참여가 가능하고요.^^ 스탬프투어 용지는 입장 후, 바로 왼쪽편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을빛이 물들어 가고 있는 화담숲 이끼정원을 지나고서, 첫 번째..

강화 교동도 화개정원 솥뚜껑 스탬프투어

오래전에 강화나들길(둘레길)을 걸을 때 찾았던 강화 교동도를 오랜만에 다시 찾아 가 봅니다. 오늘은 산책 겸 여행 겸.. 대룡시장에서 점심을 먹고서 놀멍쉬멍 시장구경~ 화개정원까지 걸어 간 후, 심심풀이 [솥뚜껑 스탬프투어]를 해 볼 예정입니다.^^ 북한과 워낙 가까운 섬인지라, 아직도 섬에 들어 갈 때는 간단하지만 출입 절차가 필요합니다. QR 스캔 하시고 간단히 차번호와 몇 가지만 입력하면 끝. 핸폰 화면을 멋진 해병대 군인아저씨에게 보여주면 통과~~ ^^ 교동대교를 건넙니다. 대룡시장 앞 공용(무료)주차장. 네비는 교동제비집(관광안내소)으로 찾아기시면 좋을 듯 하고요. 간만에 다시 찾은 대룡시장.. 유명한 맛집들도 있으니,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식당에서 찍은 강화나들길 안내도, 그때는 용감..

동작충효길 2코스~1코스 이어 걷기

지난 주말, 동작역을 출발해서 노들역까지, 동작충효길 2~1코스를 걸어 보았는데요. 놀멍쉬멍 힘들지 않게 2시간 정도면 걸을 수 있는 거리였고요. 좀 더 걸어서 노량진수산시장에서의 뒷풀이도 강추 드립니다.^^ 동작역 3번출구 → 동작충효길 제2코스 현충원길 → 동작충효길 제1코스 고구동산길 → 노들역 4번출구 → 노량진역 동작역에 하차, 3번출구을 찾아 나갑니다.^^ 육교를 건너 3번츨구로 내려서면, 바로 충효길 2코스 입구인 나무데크계단이 나타납니다. 충효길 안내도.. 2코스 현충원길의 시작은 조금 힘들고 길다 싶은 계단길이지만요. 이 구간만 천천히 오르고 나면, 이후부터는 무난한 길이 이어집니다.^^ 현충원 담장을 따라 난 둘레길.. 동작충효길 이정표의 [현충원 상도출입문] 방향만 따르면 길찾기가 어..

수원 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간만에 지인들과 함께, 수원 화성 성곽길을 다시금 걸어 보았는데요. 완주 기념품 지급장소가 이번에는 [화서문 관광안내소]로 또다시 바뀌어, 걸음 코스 뒷부분도 조금은 바꿔 걸었고요. 수원화성행궁(제1경) → 서장대(제8경) → 팔달문(제9경) → 남수문(제10경) → 수원화성박물관(제2경) → 창룡문(제3경) → 화홍문(제4경) → 장안문(제5경) → 수원전통문화관(제6경) → 화서문(제7경) 정확한 스탬프함의 위치는 지난번에 올렸던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177 수원 화성 스탬프 투어(스탬프 위치) 몇년전에 걸어 보았던 수원 화성 둘레길을 다시금 걸어 보았는데요. 예전과 달리 완주 기념품 지급장소가 [수원전통문화관의 기념품 판매점]으로 바..

시흥시청역 ~ 늠내길 갯골길 ~ 소래포구 트레킹

시흥시청역 1번출구 - 장현천 - 갯골생태공원 - 흔들전망대 - 갯골습지센터 - 자전거다리 - 소래포구 - 소래포구역 산책 삼아 3시간 정도 걸어주고요. 소래포구에서 맛난 뒷풀이 후, 전철로 귀가 할 수 있는 추천 코스입니다.^^ 시흥시청역.. 시흥시청역 1번출구로 올라와.. 길을 건너 좌회전 후, 우회전 하면 바로 장현천입니다. 벤치가 있는 이 곳에서 왼쪽 돌다리를 건너 진행, 추천.. 늠내길 리본을 따라 직진 하면.. 이곳에서 장현교 아래를 건너야 합니다. 장현천길.. 연성IC 도로 아래를 통과.. 배수갑문.. 갯골생태공원 도착.. 생태공원 벚꽃터널.. 가을엔 이뻤을 핑크뮬리..^^ 봄에는 벚꽃터널도 이쁠 듯 합니다. 체험 염전.. 해당화 열매 흔들전망대.. 진짜 흔들흔들 살짝 불안합니다.^^ 전망대..

부천역~ 펄벅무지개길~ 펄벅기념관~ 성주산~ 인천대공원 트레킹

부천역 2번출구 - 부천역 남부광장 - 펄벅문화거리 - 펄벅기념관 - 펄벅무지개길 - 성주산 정상 - 장수동 은행나무 - 인천대공원 동문~정문 - (버스) - 송내역(남부역) 산책 삼아 펄벅기념관도 둘러보시며, 3시간 정도면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부천역 2번출구를 나와 길 건너 오른쪽으로 보이는 이테크 에비뉴스타 건물 앞이 펄벅무지개길의 시작점인 펄벅문화거리입니다.^^ 이테크 오피스텔 앞의 안내도 안내도에 표시되어 있는 펄벅무지개길은 넓지 않은 길을 따라 성주산쪽으로 이어 지고요. 차도를 만나면 우회전 하여.. 길을 건넙니다. 펄벅기념관 입구의 이정표와 안내도. 펄벅기념관에 도착.. https://www.bucheon.go.kr/site/homepage/menu/viewMenu?menuid=14..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 야생화

정말 간만에 설악산 공룡의 등줄기를 션하게 밟아주고 왔습니다.^^ 설악동~비선대~(4시간)~마등령삼거리~나한봉~(2시간)~1275봉~(2시간)~신선대~양폭산장~비선대~(4시간)~설악동 * 중간중간 간식, 점심, 휴식시간 포함 총1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설악동의 주차료는 공룡능선을 다녀오겠다 하니, 12시간이 넘을 거라며 6,000원이 아닌 10,000원을 내랍니다. 뭐 이런.. 신흥사에서 받고 있는 설악산 입장료도 4,500원.. 정말 너무나도 비쌉니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겠지요 ^^ 예전엔 가쁜히 금강굴도 다녀왔지만, 오늘은 그냥 못본 척 지납니다.^^ 설악의 단풍은 아직도 2%가 부족합니다.^^ 공룡능선 산행 중 가장 힘들다 할.. 신선봉 신선대에 올라 섭니다.^^ 이젠 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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