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하게~~
꽃대장 하늘땅의 꽃나무 이야기

꽃나무 휴게실/꽃나무 전설

백목련 전설 꽃말

꽃대장 하늘땅 2023. 4. 6. 23:18
반응형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왠지 전해오는 이야기들이 꽤나 많을 것 같아 보이는 연꽃 닮은 꽃 목련.^^

하얀색 백목련의 전설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백목련 전설]

옛날옛날 하늘나라 왕궁에 아름다은 공주가 살고 있었는데요.

공주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하늘을 날던 새도 날갯짓을 멈추어 떨어지고, 흘러가던 구름 조차도 멈춰버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하늘나라에 사는 모든 청년들은 공주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 봤지만요.

어릴적에 북쪽 바다를 지키는 해신의 늠름한 모습을 보고서 짝사랑에 빠졌던 공주는 어느 누구에게도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밤이나 낮이나 북쪽 바다만을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몰래 궁궐을 빠져나온 공주는 온갖 고생 끝에 북쪽 바다을 찾아갔고요. 해신을 만나 사랑을 고백하였습니다.

하지만 북쪽 바다 해신은 이미 결혼을 하여 아내가 있었기 때문에, 공주의 사랑을 받아 들일 수는 없었고요.

실망이 너무나도 컸던 공주는 해신에 대한 미련과 함께 바다 속으로 몸을 던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해신은 공주의 시신 찾아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고요.

그곳에서 피어난 꽃이 하얀색 '백목련'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목련꽃 봉우리들은 공주가 해신을 짝사랑하며 바라보던 모습처럼, 북쪽 하늘을 향하게 되었다 하고요.

이러한 전설로 인해 백목련의 꽃말은 '이루지 못할 사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백목련(Magnolia heptapeta)은 중국 원산의 목련과 목련속의 키 15m 정도의 낙엽성 큰키나무로, 가지에 어긋나는 거꿀달걀형 잎은 길이가 10~15cm 정도이며 잎 끝은 뾰족하고, 3~4월경 잎보다 먼저 피는 백색의 꽃은 지름이 12~15cm 꽃받침 3개와 꽃잎 6개가 서로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우며, 9월경 원주형 골돌 열매는 타원형 종자 외피가 붉은색으로 성숙 한답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421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88 - 제15편 위령공(衛靈公) 11 - 목련, 백목련, 자목련, 자주목련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15편 위령공(衛靈公)의 열한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子曰 “人無遠慮하면 必有近憂니라.”(인무원려 필유근우): “사람이 먼 앞날을 생

mjmhpark.tistory.com

.

반응형

'꽃나무 휴게실 > 꽃나무 전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암나무 동화 꽃말 - 도깨비 방망이  (4) 2024.01.23
금낭화 전설 꽃말  (0) 2023.04.10
까치무릇 산자고 전설 꽃말  (0) 2023.03.01
비비추 전설 꽃말  (2) 2022.09.13
미모사 전설 꽃말  (0) 202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