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한낮의 햇볕이 아직은 만만찮지만요.^^ 예전에 걸어 보았던 [다산길 트레킹]을 겸해, 다산 정약용 [마재마을 스탬프 투어]도 함께 해 보았는데요. 운길산역~ 마재마을 스탬프투어~ 팔당역 대부분 옛 철길을 따라 걷는 높낮이 없는 길이였지만요. 간만에 긴 걸음인지라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운길산역 2번 출구를 나와.. 좌회전하며, 오늘 걸음을 시작 합니다. 걍변도로를 잠시 따르다, 나타나는 옛 철길 자전거 도로로 우합류.. 팔당대교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간만에 화창한 날씨, 한낮의 햇볕이 뜨겁기만 합니다. 좌우지간에^^ 옛 능내역 [능내역 스탬프 존]에 도착, 진동과 함께 첫 번째 스탬프 획득에 성공을 합니다.^^ 이제 스탬프 찍는 재미에 더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