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하게~~
꽃대장 하늘땅의 꽃나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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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이야기방/세계 나라꽃 이야기 92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아메리카 대륙을 떠나 태평양을 건너 남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위치한 디따시 큰 섬으로 이동, 오세아니아(Oceania)는 바다를 뜻하는 Ocean과 땅을 뜻하는 ~ia가 합쳐진 '바다에 있는 땅'이란 뜻인 건 다들 아실테고요.^^ [오세아니아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첫 번째 순서로, 오세아니아주를 대표하는 나라인 오스트레일리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는 남쪽을 의미하는 라틴어 오스트랄리스(Australis)에서 유래하였다 하는데요. 오스트레일리아는 1770년 이후 영국의 식민지로 있다가, 1901년 뉴질랜드를 제외한 여섯개 식민지가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설립하였고요. 1942년 행정적으로 모국과 분리 되었고, ..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칠레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마지막 열 번째 순서로,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어 세로 길이로는 세계 최고로 길~쭉한 나라인 칠레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칠레는 스페인으로부터 1810년에 독립한 나라로, 천연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수산업 및 광업이 발달하였고, 제조업에 기반을 둔 자유시장 경제도 활상화 된 남아메리카의 부자나라로 성장하였고요. 거대한 석상 '모아이'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이스터섬'도 칠레의 땅인데요. 모아이 석상은 외계인이나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해 세워졌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요.^^ 모아이는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이 세운 것으로, 11세기에 가장 많이 만들어졌으며 17세기까지 제작, 약 900여 ..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여덟 번째와 아홉 번째 순서로,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덩치가 큰 나라인 아르헨티나와 아르헨티나의 도움을 받아 1828년 브라질로부터 독립한 우루과이를 함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으로부터 1816년 독립, 이후 군부 쿠테타와 정권교체 등을 겪다가 1983년에야 문민정부가 출범한 나라이고요. 땅덩어리는 한반도의 12배가 넘는 큰 나라이지만 인구는 우리나라보다도 적으며, 국토의 40%가 목장지이고 천연자원도 풍부한 나라인데요. 학청시절 '우리나라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나라'라고 배운 기억도 나는군요.^^ 아르헨티나의 국기는 위.아래로 하늘과 바다를 상징하는 하늘색 줄무늬가 있으며, 가운데 흰색 ..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파라과이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일곱 번째 순서로, 덩치 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낑겨 있는 남아메리카 중심의 내륙국가인 파라과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파라과이는 181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하였으나, 1865년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삼국동맹을 상대로한 5년간의 전쟁에서 파라과이 남성 90%가 목숨을 잃는 최악의 피해를 입으면서 패전, '이구아수 폭포'의 상당 부분을 포함하여 많은 영토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게 빼앗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고요. 1932년 볼리비아와의 전쟁에서는 승리하여 영토를 조금 회복하였으나 전쟁의 상처는 컸으며, 1954년 쿠테타에 의한 군사독재 수립 이후 암울한 시간이 계속되다가, 1992년에야 문민..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브라질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여섯 번째 순서로, 남아메리카 대륙의 절반 넘는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 브라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브라질은 300년 넘게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 오다가 1822년에야 독립하였기 때문에, 아메리카대륙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나라이며, 국토면적과 인구수도 각각 세계 5위와 6위를 자랑하는 덩치 큰 나라인데요. 브라질은 세계에서 압도적인 제일의 커피 생산국임에, 세계 커피 생산국 순위를 살펴보면요. 역시나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나라들이 많으며, 동남아시아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도 2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는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볼리비아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다섯 번째 순서로, 페루 동남쪽에 위치한 남아메리카의 내륙국가인 볼리비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페루와 함께 잉카 제국의 일부였던 볼리비아는 스페인에 정복되었다가 1825년에 독립하였는데요. 스페인 정복자들은 국토 1/3을 차지하는 안데스산맥의 고지대 도시들을 중심으로 막대한 은을 착취, 부를 축적하였다 하고요. 볼리비아 국기는 유럽풍?의 적색-황색-녹색의 가로형 3색기 가운데에 국장을 그려 넣었는데요. 붉은색은 볼리비아의 용사들을, 황색은 광물 자원을, 녹색은 풍요를 의미하고요. 민간에서는 보통 가운데 국장이 없는 심플한 국기를 사용 한답니다. 흔히 볼리비아(Bolivia)라 부르는 볼리비아 다민족국 공화국(Plu..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페루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네 번째 순서로, 안데스산맥을 중심으로 번영했던 고대 잉카제국의 후손국인 페루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페루는 약 300년간 스페인의 통치속에 있다가 1821년 아르헨티나의 리마 점령 후 독립을 선포하였는데요.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6배, 남아메리카에서도 3번째로 큰 나라이지만요. 인구는 3천만명 정도로 많지 않으며, 금.은.동 등의 광물자원이 주요 수출품인 나라이고요. 페루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꼽는 여행지 잉카제국의 고대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는요. 1911년 미국의 탐험가이자 역사학자인 하이럼 빙엄이 발견, 원주민말로 '나이든 봉우리'란 뜻인데요. 우르밤바 계곡의 높은 산 2..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에콰도르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세 번째 순서로, 1830년 콜롬비아에서 분리 독립한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 중 에콰도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에콰도르는 스페인어로 '적도'라는 뜻으로 수도 키토(Quito) 또한 적도에 위치하고 있지만요. 해발 2850m 안데스 산맥의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기후는 비교적 시원하다고 합니다. 또한 에콰도르는 콜롬비아처럼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과 화산이 많은 나라이지만요. 본토에서 약 965km 떨어진 곳에는 태평양의 보석인 갈라파고스 제도를 가지고 있는 복 받은 나라이기도 한데요. '갈라파고'란 이름은 스페인어로 '안장'이란 뜻으로 '갈라파고스 땅거북'의 등딱지 모양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베네수엘라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두 번째 순서로, 1830년 콜롬비아에서 분리 독립한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 중 베네수엘라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베네수엘라는 스페인어로 '작은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남아메리카 제일의 산유국이며, 기타 광물자원도 풍부하기 때문에 남아메리카에선 잘 사는 부자나라이지만요. 최근에는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석유산업에만 의존한 기형적 경제구조 및 과다한 복지정책 등이 저유가 및 수출 저조 등에 의한 재정 파탄을 초래,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경제위기를 맞이하게 되었고요.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는 콜롬비아에서 분리된 나라답게 국기도 나라꽃도 콜롬비아와 비슷비슷.^^ 베네수엘라 국기 가운데 흰색 별 8개는 독립선언에 서명한 7개주와..

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콜롬비아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첫 번째 순서로,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북단 우리 느낌으론 북쪽이면 추울거 같지만요.^^ 적도에 위치한 뜨거운 나라인 콜롬비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콜롬비아'라는 이름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으로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롬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0년~1506년)의 이름을 따서 지어 졌으며, 지금도 스페인 식민지로서의 역사와 로마 가톨릭 문화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요. 1819년 식민지 독립 이후 1830년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가 분리 독립하였고,1903년에는 파나마까지도 분리 되었지만요. 여전히 콜롬비아의 국토는 한반도의 5배가 넘는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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