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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국기 수도 나라꽃 알아보기 - 헝가리

꽃대장 하늘땅 2021. 7. 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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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꽃인사는 [동유럽 나라들의 국기(國旗),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여섯 번째 순서로, 슬로바키아 남쪽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2차 세계대전 이후 1989년까지 사회주의의 길을 걸었던 헝가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헝가리는 191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분리 독립한 나라인지라, 오스트리아와 세트로 묶어서 소개해 드려야 겠지만요. 오스트리아는 동유럽이 아닌 서유럽으로 분류, 중간에 새치기 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음에, 다음 서유럽편에서 1빠로 소개해 드리면 될 듯 하고요.^^

헝가리는 '헝가리 평원'이라 불릴 정도로 광대한 평야를 가지고 있는 유럽의 곡창지대이며, 전국에 1,000여 개의 온천을 가지고 있는 온천의 나라로도 유명,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마무리는 꼭 야외온천욕으로 해야한다 하고요.^^

헝가리의 국기는 적색-백색-녹색의 특색 없는 가로형 3색기로, 적색은 힘, 백색은 성실함, 녹색은 희망을 상징한다 하는데요. 헝가리 국기를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려서 옆으로 쭉~ 늘리면 이탈리아의 세로형 3색기로 변신 하고요. 다시 왼쪽의 녹색띠를 청색으로 바꿔치기 하면 바로 프랑스 국기가 되시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헝가리(Hungary)라 부르는 헝가리 공화국(Republic of Hungary)의 인구는 약 1천만명이며, 헝가리의 수도는 부다페스트(Budapest)이고, 나라꽃은 튤립(Tulip)입니다.

헝가리의 나라꽃 튤립은 서아시아와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꽃으로, 헝가리와 함께 튤립을 국화로 지정하고 있는 나라들은 터키, 이란,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네덜란드 등으로, 장미 못지 않게 나라꽃으로 인기가 짱~이랍니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인거 다들 아시죠.^^


[튤립]
튤립(Tulipa spp.)은 중앙아시아 터키 원산의 백합과에 속하는 키 30~50cm 정도의 여러해살이풀로..

비늘줄기(알뿌리)에서 나는 넓은 피침형의 잎은 3~4개가 어긋나며 자라고 잎 가장자리는 큰 물결모양이며..

4~5월경 잎 사이에서 올라 온 곧게 서는 꽃대 끝에 한 송이씩 피는 종모양의 꽃은 하늘을 향해 피며, 꽃색은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고 꽃잎은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 3개를 포함하여 6개이고 암술은 1개 수술은 6개랍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223

튤립 전설 꽃말

오늘은 네덜란드, 터키, 이란,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헝가리 등 많은 나라들이 나라꽃으로 삼고서 예뻐라 하는 꽃 튤립(Tulip)에 대한 유명한 전설 하나를 꽃대장 각색으로 잼나게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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