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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장 하늘땅의 꽃나무 이야기

하늘땅의 사는 이야기/하늘땅의 오르고 걷기

부천역~ 펄벅무지개길~ 펄벅기념관~ 성주산~ 인천대공원 트레킹

꽃대장 하늘땅 2022. 11. 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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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2번출구 - 부천역 남부광장 - 펄벅문화거리 - 펄벅기념관 - 펄벅무지개길 - 성주산 정상 - 장수동 은행나무 - 인천대공원 동문~정문 - (버스) - 송내역(남부역)

산책 삼아 펄벅기념관도 둘러보시며, 3시간 정도면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부천역 2번출구를 나와 길 건너 오른쪽으로 보이는 이테크 에비뉴스타 건물 앞이 펄벅무지개길의 시작점인 펄벅문화거리입니다.^^

펄벅문화거리 입구에서 바라 본 부천역


이테크 오피스텔 앞의 안내도


안내도에 표시되어 있는 펄벅무지개길은 넓지 않은 길을 따라 성주산쪽으로 이어 지고요.


차도를 만나면 우회전 하여..


길을 건넙니다.


펄벅기념관 입구의 이정표와 안내도.

 

 

펄벅기념관에 도착..


https://www.bucheon.go.kr/site/homepage/menu/viewMenu?menuid=148006001004011

 

부천펄벅기념관 | 박물관 | 문화관광 | 분야별정보 | 부천시청

살기좋은 부천시 부천시청입니다.

www.bucheon.go.kr


[펄벅기념관 소개 - 부천시청]

소설 「대지」로 미국역사상 여류작가 중 최초로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펄벅(Pearl S. Buck, 1892. 6. 26. ~ 1973. 3. 6.)은 문학 작가이자 인권운동가였습니다. 1960년대 초 한국 배경의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방문했던 펄벅은 출생으로 인해 고통받는 혼혈 아동들을 위해 1965년 펄벅재단 한국지부를 설립하고, 1967년에는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부천펄벅기념관 자리)에 ‘소사희망원(Opportunity Center)’을 세웠으며, 1973년 자신의 삶을 마감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전쟁고아와 혼혈 아동 2,000여 명을 돌보며 왕성한 복지활동을 펼쳤습니다.

부천시는 한국에서 보여준 그녀의 고귀한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해 옛 소사희망원 터에 2006년 9월 30일 부천펄벅기념관을 설립하였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기념관입니다.^^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여류작가 중 노벨문학상을 수상]

 

 

기념관을 나와 본격적으로 펄벅무지개길을 걸어 봅니다.^^

 


오르막 계단길..

 


길찾기 주의 : 무지개길 안내도가 서 있는 곳에서 게이트볼장 왼쪽으로 난 계단길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요.

사진에서 처럼 아무런 이정표도 없어서, 게이트볼장 쪽으로 직진..

몇 차례 왔다갔다, 한참만에 길을 찾았습니다.ㅠㅠ

 

게이트볼장 왼편 뒤쪽에..


무지개길 이정표가 서 있습니다.ㅠㅠ


약수터를 지나면..


이내 수려사가 나타나고요. 우회전 하면..


걷기 좋은 펄벅무지개길이 나티납니다.

 


게이트볼장에서 직접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계속 직진..

 


장승 쉼터가 나타납니다.


천하대장군을 잃고 홀로 서 있는 과부 지하여장군.^^


배드민턴장이 펄벅무지개길의 종점인데요.


왼쪽 소래산 이정표를 따라 성주산으로 오릅니다.

 

성주산 정상.


군부대 철책 옆 걷기 편한 길..


소래산이 보입니다.


소래산 정상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직진하지 마시고, 우회전 하여 거마산 방향으로..


군부대 철책을 계속 따라서 내려가시면 됩니다.


하산 완료..^^


인천승마공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단풍이 노랗게 물든 천연기념물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대공원을 통과.. 정문에서 버스를 타고서 송내역에 도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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