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들과 함께, 수원 화성 성곽길을 다시금 걸어 보았는데요.
완주 기념품 지급장소가 이번에는 [화서문 관광안내소]로 또다시 바뀌어, 걸음 코스 뒷부분도 조금은 바꿔 걸었고요.
수원화성행궁(제1경) → 서장대(제8경) → 팔달문(제9경) → 남수문(제10경) → 수원화성박물관(제2경) → 창룡문(제3경) → 화홍문(제4경) → 장안문(제5경) → 수원전통문화관(제6경) → 화서문(제7경)
정확한 스탬프함의 위치는 지난번에 올렸던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mjmhpark.tistory.com/m/177
언제나처럼 수원 화성 행궁에서 스탬프 투어를 시작합니다.
입장료 1500원
행궁 안쪽 안내소에서 스탬프북을 받습니다.
살짝 허접하다 싶은 스탬프 위치 안내도.^^
1경 스탬프는 행궁 안 노거수 소원나무(느티나무) 옆에 있습니다.
겨울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행궁을 나와 남쪽의 계단을 오릅니다.
팔달공원 순환도로
서장대 오름 계단..
서장대에서 2번째 스탬프를 찍습니다.
서장대
오름길을 되밟아 팔달문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백색 깃발의 서쪽 성곽길..
팔달문 관광안내소에서 3번째 스탬프를 찍습니다.
화성의 남문인 팔달문
팔달문시장으로 들어가 시장 구경도 합니다.^^
화살표 방향을 따라..
남수문
남수문에서 4번째 스탬프를 찍습니다.
잠시 수원천으로 내려서서 걷습니다.
수원화성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5번째 스탬프를 찍습니다.
푸른색 깃발의 동쪽 성곽길..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
연무대에서 6번째 스탬프를 찍습니다.
화성 성곽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방화수류정 가는 길
화홍문(북수문)
화홍문 관광안내소에서 7번째 스탬프를 찍습니다.
흑색 깃발의 북쪽 성곽길..
수원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인 장안문
장안문에서 8번째 스탬프를 찍습니다.
수원전통문화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9번째 스탬프를 찍습니다.
화성의 서문인 화서문
화서문 관광안내소에서 마지막 10번째 스탬프를 찍고서,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팔달시장 통닭거리까지 걸어가서 치맥 뒷풀이..^^
기념품으로 받은 머그잔에 생맥주를 따라 션하게 한 잔..^^
재미난 걸음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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