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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설악산 공룡의 등줄기를 션하게 밟아주고 왔습니다.^^
설악동~비선대~(4시간)~마등령삼거리~나한봉~(2시간)~1275봉~(2시간)~신선대~양폭산장~비선대~(4시간)~설악동
* 중간중간 간식, 점심, 휴식시간 포함 총1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설악동의 주차료는 공룡능선을 다녀오겠다 하니, 12시간이 넘을 거라며 6,000원이 아닌 10,000원을 내랍니다. 뭐 이런..
신흥사에서 받고 있는 설악산 입장료도 4,500원.. 정말 너무나도 비쌉니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겠지요 ^^
예전엔 가쁜히 금강굴도 다녀왔지만, 오늘은 그냥 못본 척 지납니다.^^
설악의 단풍은 아직도 2%가 부족합니다.^^
공룡능선 산행 중 가장 힘들다 할.. 신선봉 신선대에 올라 섭니다.^^
이젠 하산..^&^
역시나 공룡은 아무에게나 등줄기 밟기를 허락하지는 않습니다.
에고 무릎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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