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출발한 꽃대장의 아침꽃인사 [국가별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가 어느새 유럽 -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주까지, 지구 한 바퀴를 삥~ 돌아, 검은 대륙 아프리카(Africa)에 도착했습니다.^^
아프리카(Africa)란 이름은 라틴어로 튀니지 북부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을 가리키는 아프리(Afri)에 ~ica를 붙여 '아프리의 땅'이라는 뜻인데요.
아프리카(Africa)는 꽃대장도 너무 생소한 나라들이 많은지라 머리가 지끈지끈 멍~~ㅠㅠ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을 크게 다섯 개로 나눈 후, 그 중에서도 이름 좀 있다하는 나라들만을 골라서, 국기, 인구수, 수도, 나라꽃 정도만 알아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아침꽃인사는 [아프리카 나라들의 국기, 수도(首都), 나라꽃(國花) 알아보기] 첫 번째 순서로, 아프리카 북쪽 북아프리카 나라들의 국기, 인구, 수도, 나라꽃을 모둠으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리비아 - 700만명 - 트리폴리 - 석류나무(Pomegranate tree)
* 리비아 국기 안에 그려져 있는 초승달과 별 또한 이슬람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모로코 - 3,700만명 - 라바트 - 장미(Rose)
* 모로코 국기 안에 그려져 있는 오각별은 이슬람교의 다섯 기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단 - 4,400만명 - 하르툼 - 히비스커스(Hibiscus)
알제리 - 4,400만명 - 알제 - 붓꽃(Iris Tectorum)
* 알제리 국기 안에 그려져 있는 초등달과 별은 역시나 이슬람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집트 - 1억명 - 카이로 - 수련(Water Lily)
* 이집트 국기 안에 그려져 있는 문양은 이집트의 상징인 '살라딘의 수리'라고 합니다.
튀니지 - 1,200만명 - 튀니스 - 자스민(Jasmine)
* 리비아, 알제리, 튀니지 국기안에 그려져 있는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교를 의미, 이슬람국가임을 나타내는 것이고요.
꽃대장의 생각에는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나리꽃들이 나라의 국기 색상과 참 잘~ 어울리는 듯 보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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