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딸기 집안의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밭에서 키우는 여러해살이풀, 맛있는 양딸기 [딸기 Fragaria x ananassa]

뱀 나오는 풀섶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 열매는 뱀이나 먹는다는 맛없는 [뱀딸기 Duchesnea indica]


낙엽지는 떨기나무로, 산과 들에 자생하는 맛난 [산딸기 Rubus crataegifolius]



울룽도와 오동도에도 자생하며, 산딸기와 닮았지만 가시가 없으며, 잎은 광택이 나고, 잎과 꽃이 큰 것이 특징인 [섬나무딸기 Rubus takesimensis]


붉은빛 가시 때문에 '붉은가시딸기'라고도 부르는 [곰딸기 Rubus phoenicolasius]



키가 작아 멍석처럼 바닥에 깔려 자라는 [멍석딸기 Rubus parvifolius]



멍석딸기와 이름은 비슷 하지만, 모습은 곰딸기를 닮은 [멍덕딸기 Rubus idaeus var. microphyllus]

줄줄이 덩굴로 자라는 [줄딸기 Rubus pungens]


으라차차~ 한반도 자생의 [복분자딸기 Rubus coreanus]
복분자라는 이름은 요강을 엎는다는 설과는 다르게, 하얀 가루를 뒤집어 쓴 줄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잎이 다섯장인 [오엽딸기 Rubus ikenoensis]


우리가 만나는 오엽딸기는 대부분 [서양오엽딸기]입니다.


따뜻한 남쪽지방과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장딸기 Rubus hirsutus]


수리수리~ [수리딸기 Rubus corchorifolius]


수리딸기와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잎이 단풍잎을 닮은 [단풍딸기 Rubus palmatus var. coptophyllus]


거문도에 자생하는 [거문딸기 Rubus trifidus]


https://mjmhpark.tistory.com/m/364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 43 - 제6편 옹야(雍也) 10 - 산딸기, 줄딸기, 멍석딸기
오늘의 [논어(論語)와 나무 이야기]는 논어 제6편 옹야(雍也)의 열 번째 문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冉求曰 “非不說子之道하나, 力不足也하나이다”하자, 子曰 “力不足者는 中道而廢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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