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종류 비교(단풍나무 당단풍나무 섬단풍나무 고로쇠나무 산겨릅나무 부게꽃나무 시닥나무 설탕단풍 중국단풍 신나무 복자기 복장나무 네군도단풍)
단풍나무과 집안 나무들 모둠
[단풍나무 Acer palmatum]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자생하며, 잎이 5~7개로 갈라져 있습니다.
조경용 단풍나무로, 잎이 날 때부터 붉은빛인 [홍단풍]
'공작단풍'이라 불리기도 하는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세열단풍]
[세열홍단풍]
[당단풍나무 Acer pseudosieboldianum]
한반도 전역에 자생하며, 잎이 9~11개로 갈라지고 털이 약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섬단풍나무 Acer takesimense]
우리나라 남쪽지역 완도, 대흑산도, 울릉도 등에 자생하며, 당단풍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이 보통 13개로 갈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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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 Acer pictum subsp. mono]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뼈에 좋은 물(수액) 골리수가 나오는 단풍나무로, 잎이 깊지 않게 반 정도만 갈라져 있으며, 톱니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주고로쇠 Acer pictum var. truncatum]
[산겨릅나무 Acer tegmentosum]
강원도 등 백두대간에 자생하며, 간에 좋다는 '벌나무' '산청목'으로 불리기도 하고, 잎은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잔겹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게꽃나무 Acer ukurunduense]
강원도, 전라남도 등 백두대간에 자생하며, 잎은 5개로 갈라지고 예리한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닥나무(Acer komarovii)
강원도, 전라남도 등 백두대간에 자생하며, 잎은 3~5개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캐나다단풍 [설탕단풍 Acer saccharum]
잎은 손바닥모양 3~5개로 갈라지며, 털이 없고, 잎자루가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탕단풍과 닮은 단풍으로, 잎 뒷면이 은빛인 [은단풍 Acer saccharinum]
[중국단풍 Acer buergerianum]
공원이나 가로수로 심는 단풍나무로, 잎이 3개로 갈라져 '오리발' 모양이며, 갈색 수피 나무껍질이 지저분하게 벗겨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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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 Acer tataricum]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달걀형 잎은 흔히 밑에서 3개로 갈라지며, 불규칙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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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기 Acer triflorum]
전국에 자생하며, 작은잎 3개인 삼출복엽이고, 중국단풍처럼 수피가 지저분하게 벗겨지는 특징이 있고요.
작은잎 끝부분에만 2~4개 톱니가 있습니다.
'복자기'처럼 작은잎 3개인 [복장나무 Acer mandshuricum]
작은잎 전체에 10~12개 톱니가 있습니다.
작은잎이 3~7개 깃꼴겹잎인 [네군도단풍 Acer negundo]
황금 네군도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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