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 모래지치 반디지치 당개지치 비교 - 꽃마리 참꽃마리 물망초 헬리오트롭

지치는 뿌리가 자색인 풀이라는 뜻의 자초가 지초가 되었다고 하며, 지란지교는 지초와 난초 처럼 맑고 향기로운 벗 사이의 사귐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지치 Lithospermum erythrorhizon]
산삼 만큼 약성이 좋다는 지치는요. 작고 귀여운 꽃이 5~6월에 핍니다.

[모래지치 Argusia sibirica]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생하고 있어 '갯모래지치'라 불리기도 하는 모래지치의 꽃은 5~8월 여름에 핍니다.

[반디지치 Lithospermum zollingeri]
지치 가족들 중에서 꽃이 제일로 예쁜 반디지치는요. 5~6월에 꽃이 피며, 꽃 중심부가 반딧불이 처럼 반짝 흰빛을 띠고 있답니다.^^

[당개지치 Brachybotrys paridiformis]
고개숙인 남자?^^ 당개지치는요.
고향이 중국이라 '당', 지치보다 약성이 못하다고 해서 '개', 당개지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덤으로 지치과의 쪼맨한 귀요미들~~^^

[꽃마리 Trigonotis peduncularis]

[참꽃마리Trigonotis radicans var. sericea]

[물망초 Myosotis alpestris]

https://mjmhpark.tistory.com/m/283

물망초 전설 꽃말

[헬리오트롭 Heliotropium arborescen] 사진도 함께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