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물향기수목원 꽃나들이

 
따사로운 봄바람에 이끌려, 오산대역 물향기수목원으로 봄꽃나들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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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다녀 올 수 있는 [수도권 수목원 Best 7]

 

 
파릇파릇 연두연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물가에는 [낙우송]

봄 맞이하러 나온 [봄맞이] 가족들..^^

 
봄맞이와 같은 집안인 앵초과 [앵초]도 봄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답습니다.

 

키가 큰 나무지만, 부지런히 꽃을 피우는 장미과 벚나무속의 구름나무 [귀룽나무]

 
 
[미국채진목]

 

모과 동생 [명자꽃]

 

산당화 이름표를 달고 있었던 [명자꽃]

 

겹꽃 피는 [겹복사나무] 

 
붉은 빛 겹꽃 피는 [만첩홍도]

 

콩만한 열매와 꽃이 귀여운 [콩배나무]

 

[산돌배나무]

 

꽃자루가 가늘고 긴 수사해당 [할리아나꽃사과]

 

 

[산이스라지]

  

밥풀떼기나무 [박태기나무]

 

4월의 꽃 라일락 [수수꽃다리] 

 

이제 막 꽃을 피우고 있는 미국산딸 [꽃산딸나무]

 

[가침박달]은 박달나무와는 거리가 먼 장미과 집안의 나무입니다.^^

 

자작나무과 박달나무속이 아닌 자작나무과 서어나무속 집안의 [까치박달]

 

작은 서어나무 [소사나무]

 
 
분향이 나는 [분꽃나무]

 
 
술병 닮은 꽃봉오리 [병꽃나무]

 

눈을 낮춰서 키작은 야생화, 풀꽃들과도 눈맞춤을 해 봅니다.^^
 
[노루귀]는 꽃이 지고 잎만 무성합니다.

 

[윤판나물]

 

콩만한 [콩제비꽃]

 

털 보송 [미국제비꽃]

 

[분홍할미꽃]

 

[피나물]

 

[상사화]는 지금 가장 잎이 무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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