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테디베어해바라기 버들잎(애기)해바라기 좁은잎해바라기 하늘바라기 뚱딴지 원추천인국 자주천인국 삼잎국화 겹삼잎국화 나래가막사리

 

국화과(菊花科) 꽃들 중 영원한 보스 큰형님.^^ 얼굴도 디따시 크고 키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해바라기'를 필두로 국화과 집안의 해바라기 닮은 노란색 꽃들을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해바라기 Helianthus annuus]

 

해바라기(Helianthus annuus)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에 속하는 키 1.5~2m 정도의 한해살이풀로, 줄기에 어긋나는 길쭉한 하트형 잎은 잎자루가 길며, 8∼9월경에 피는 지름 20cm 정도의 꽃(두상화)은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보며 달리고, 중심부의 통꽃들은 갈색이며 통꽃들 주변의 꽃잎처럼 보이는 혀꽃들은 노란색이고, 10월경에 성숙하는 검은색 열매 해바라기씨는 흰색 줄이 있으며 볶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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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전설 꽃말

요즘은 해바라기 가족 중 털보송 뚱띠~
[테디베어 해바라기]도 종종 만날 수 있답니다.^^

 

[버들잎해바라기 Helianthus salicifolius]
해바라기 집안에는 잎이 가늘어 '애기해바라기'라 불리는 버들잎해바라기도 있는데요. 어찌 보면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도 닮아 보이고요.^^

키는 60~120cm, 꽃 중심부 짙은 갈색이며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잎은 가는 피침형입니다.

 

 

 

 

 

[좁은잎해바라기 Helianthus angustifolius]

 

 

[하늘바라기 Heliopsis helianthoides]

[뚱딴지 Helianthus tuberosus]
'돼지감자'라 불리기도 하는 뚱딴지는요. 해바라기와 같은 집안 속명이 같지만, 보기에는 전혀 해바라기 스럽지는 않고요.^^

키는 1.5~3m, 꽃 중심부는 갈색이며 설상화는 노란색, 잎은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입니다.

 

 

[원추천인국 Rudbeckia bicolor]
뚱딴지 꽃과 비슷한 느낌이라 할 수 있는 원추천인국은요. 보통은 속명인 '루드베키아'라 불리기도 하고요.

키는 30~60cm, 중심부 통꽃은 원추형으로 검은 빛이며 설상화 안쪽만 검은 빛, 잎은 솜털 뽀송 타원형입니다.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에 속하는 키 30~60cm 정도의 여러해살이풀로, 줄기와 잎에는 거친 털이 있으며,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타원형이고, 6~9월경에 피는 꽃(두상화)은 지름이 6~9cm 정도이며 꽃잎처럼 보이는 혀꽃은 황색, 원뿔형 통꽃은 암적색 또는 흑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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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 전설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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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국 인디언천인국 원추천인국 자주천인국 비교

[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에 속하는 키 1.5~2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 아래에 나는 잎은 5~7개로, 줄기 위쪽 잎은 3~5개로 갈라져 자라며, 7~9월경에 피는 꽃(두상화)은 지름이 5~7cm 정도이고 꽃잎처럼 보이는 노란색의 혀꽃은 아래로 처지는 특징이 있으며 중심부의 통꽃은 녹황색입니다.

[겹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L. var. hortensis]
겹꽃 피는 삼잎국화로 키가 커서 '키다리국화'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나래가막사리 Verbesina alternifolia]
삼잎국화 닮은 나래가막사리는 줄기에 날개가 있어 나래라는 이쁜 이름표를 달았지만요. 서양등골나물, 가시박, 돼지풀 등과 같이 생태교란식물로 번식력이 정말로 대단한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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